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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극 장치에서 형성된 출력이 손실되지 않고 체내 조직까지 전달되어 세포의 기능을 조절
– 성장인자와 단백질도 대조군에 비해 20% 이상 증가
– 유전자분석을 통해 다양한 세포 기능에 관여하는 유전자 마커의 발현이 최대 40%까지 증가

 

전기자극 기술은 비침습적으로 세포를 자극해 뇌 등 신경 치료에 활용하며 환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배터리나 전선 등이 있어야 해 불편함도 컸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를 세포로 전달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최성환 교수,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이상민 교수팀은 인체가 전자기장을 전달하는 유전율이 높다는 특성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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